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만이 쓰는 말이 아마 얼굴 이라는 말일 겁니다
근데 그 뜻을 알고 얼굴 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주위에 많이 없습니다
얼 : 은 인간의 영혼이며 지혜의 보물창고 입니다
굴 : 은 말 그대로 동굴 원시시대에 우리가 살아왔던 주거의 형태죠 .. 통로의 역활입니다
쉽게 풀이하면 얼 (영혼,지혜) 이 드나드는 굴입니다
주위에서 간혹 어른들이 정신줄 놓은 사람에게 에라이~ 얼 빠진 넘아~!!하시는 말들이 얼이 빠지면
인간이 안되죠...ㅋ
영혼이 드나들고 지혜가 드나드는곳이 우리의 얼굴입니다...아시고 나니 참~쉽죠잉~!ㅋㅋ
** 사람의 뜻
사 (살) 인간의 육신입니다 살이라 그러죠~살과의 전쟁~ㅋㅋ
람 (앎) 인간의 정신이며 지식의 보물창고입니다 정신세계를 말하기두 하구요~
원 발음이 살앎 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구요
육신 (살)과 정신 (앎)을 일컷는 말이구요~사람의 뜻은 다음이나 네이버에 검색해도 거의 안나옵니
잘난체 하는건 아닙니당~ㅋㅋ서로 공유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갑니다~!ㅎ
** 어머니의 뜻
얼 (영혼,지혜,정신) 을 만이 심어 주신다는 뜻입니다~이북 사투리에 오마니~!오마이~!
라는 방언도 여기서 유래가 된 것입니다~
원 발음이 얼만이 입니다 얼만이~! 사전적 의미로는 다음에 검색해보니 "자녀를 둔 여자를
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는 말. "
이것이 우리나라 한글 백과사전에 실린 내용입니다~!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..
** 아버지의 뜻
어머니와 같은 의미로 얼 (영혼,지혜,정신) 을 받아서 자식에게 주신다는 뜻입니다
발음대로 하면 얼받이가 됩니다...세월이 흘러 아버지로 일컬어 졌죠
이북 사투리로 아바이~하는 말이 원 발음에 가깝네요
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같은 뜻으로 이해 하시면 좋습니다 ...할이란 뜻이 원래 크다는 의미 입니다
한은 고어로 크다는 뜻입니다. 한가위가 큰 보름이라는 뜻인 것처럼
지금도 한보따리, 한웅큼 등 한이 크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
할아버지는 아버지보다 큰 아버지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한아버지라고 하던것이
할아버지로 바뀌어 쓰이게 된 것입니다
할 , 한 , 칸(징기스칸) 고어로 다 크다는 뜻입니다...